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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화재진압유공 주민 표창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10-15
조회수
763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5일 서장실에서 화재신고 및 초기화재 진압 유공자인 근덕면에 거주하는 김연삼(43), 김학연(45)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상을 받은 김연삼, 김학연씨는 지난 12일 오후3시17분께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모민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한 신고와 함께 초기화재 진압활동으로 자칫 대형화재로 확대되어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것을 예방했다.
앞으로도 삼척소방서는 화재현장의 정보제공과 적절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경감한 유공자를 발굴해 연중 포상할 계획이며, 금년 현재까지 화재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첨부파일
화재진압유공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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