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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30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6-05
조회수
564
△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지난 28일 장성군 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 8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대부분의 인원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서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 시스템 등을 점검한다.
화재시 대피요령은 연기가 보이기 시작하거나 냄새가 난다면 비상벨을 울려서 화재가 났다고 알리고, 옷가지나 수건 등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막고 몸을 최대한 낮추고 유도등이 있다면 불빛을 따라 나오고 없다면 한손으로 벽을 짚으면서 나와야 한다.
이지만 소방서장은“노인복지시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화재시 신속하게 신고하여, 최대한 빨리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소방안전 및 대피훈련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안전 점검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노인복지시설_안전점검_(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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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_안전점검_(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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