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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장, 해빙기 위험지역 현지확인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2-02-23
조회수
571
내용
삼척소방서장 김정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내수면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지역 중 하나인 근덕면 초당저수지를 방문하여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해빙기는 계절이 바뀌면서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해 땅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에 의한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며 빙판이 녹아 수난 사고도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는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강화와 지역주민 안전계도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과 예방홍보 활동 강화 △내수면 위험지역 일제확인 및 안전시설 정비 ․ 설치 △안전사고 관계 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안전점검반 지원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해빙기는 시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사진1)해빙기 위험지역 확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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