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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척소방서, 2020년 화재발생현황 분석
작성자
삼척홍보
등록일
2021-02-01
조회수
642
내용

2020년 삼척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80건 발생으로 전년 대비 2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주요원인으로는 부주의가 70(8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22, 기계적 요인 8, 화학적 요인 1, 기타 1건 등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 인원은 5(사망1, 부상4)으로 전년 23(사망2, 부상21)에 비해 78%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7억 원으로 전년대비 83%가 감소했다.

 

계절별로는 봄철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 20, 가을·겨울 19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16, 자동차·건설기계 11, 임야 2, 창고·동식물시설 등 7, 음식점·위락시설 등 3, 판매시설 2, 일반 업무시설 2, 발전시설 1, 기타 2건으로 나타났다.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은 겨울철, 봄철 단독주택 화재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각 세대별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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