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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보급 예정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20-01-23
조회수
438
내용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가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설치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상자는 전체 화재 사상자의 36.6%(연평균)로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삼척소방서는 올해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해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통장 협의회를 방문해 자율 설치를 독려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화 및 대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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