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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3-09-27
조회수
227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금일 18시부터 오는 10월 4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평창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실시하며, 소방 225명, 의용소방대 393명, 사회복무요원 3명 등 인원 621명과 장비 47대가 동원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5년간 추석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10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713,782(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 소홀로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한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 전경(크기변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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