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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3-03-06
조회수
193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해빙기 및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의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에 따라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화재는 임야화재 등 실외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강한 바람, 낮은 습도, 울창한 산림 등의 기후·지형 여건에 따라서 대형화재와 산림화재 발생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한다. 따라서, 봄철화재 특성 및 화재위험 요인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예방대책 집중 ▲화재취약자 피난·대피 강화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전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을 맞아 군민의 활동이 증가하여 화재의 발생 가능성도 같이 증가한다”며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에 소방서와 함께 군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화재예방대책 카드뉴스(평창소방서)(크기변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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