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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선 대피 후 신고’ 기억하세요!
작성자
평창홍보
등록일
2022-04-25
조회수
267
내용
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선 대피 후 신고’를 방법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선 대피 후 신고’는 최근 화재에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보다 짧아져 연기 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대피 방법은 방문, 현관문 등 문을 닫은 후 계단, 비상구 등으로 피난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하면 된다.
최영수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선 ‘선 대피 후 신고’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ㆍ홍보로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하는 사회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평창소방서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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