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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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8명의 감동으로 칭찬합니다.
작성자
백현기
등록일
2016-03-06
조회수
974
내용

48명의 감동으로 칭찬합니다.(다음카페서울50대 산친구)
지난토요일 3월5일(토)인제 자작나무숲 말로만 듣던 여행길이다 가는날이 장날인가~
비는 부슬부슬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버스한대랑 승용차한대
총인원48명의 일행으로 자작나무 숲을 방문햇습니다.
구경 잘하고 비경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백색나무숲을 만끽하고 하산길에
뜻하지않은 사고로 일행중 산우님중 여자 한명이 미끄러져 다리를 다쳐 꼼짝할수 없는긴급상황이벌어졋다  앗! 순간이였다  비상연락망 119소방대 구조요청~~빠르게 상황이 전개되었다~
우리는 당황했다 역시 아마도 세계최고의 구조대 인제소방대원 성암이 확실치
않지만 기억으론 (이길훈) 대원과 남.여 한분 3분 대원의 용감무쌍한 구조덕으로
무사히 환자는 서울 중앙대병원으로 이송할수있었다.당시 산길은 얼음판이고 우리일상의 생각으로는 차가 다닐수없는 빙판길 가슴조리는 시간들 긴장된 순간들 어찌 말로표현할수 있을까?
하지만 구조대원들의 감동적인 봉사가 마치 내형제 부모가 다쳐서 구조하는 듯한
봉사정신에 우리 48명의 산우들은 감동의 감동!! 드라미틱한 상황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았았다 우리 모두 눈믈을 흘리며 안도햇다~~~감동 또 감동이였다!!!((((((((((((((((()))))))))))))))))))))
우리 나라는 밝은 미래가 있다~~인제가 낳은 대한의 아들 딸들아!
장하다! 인제119소방대원들 건강하고 영원하리~~
끝으로 훌륭한 대원들과 조직에 함께 거느리고 있는 수장! 인제 소방대장님 이하 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 감사 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인제소방서 파이팅!
아무쪼록 다리가 심하게 다친 우리 환자분도 하루빨리 쾌유되길 바라며 글솜씨는 없지만 그냥 지나칠수없는 감동으로  칭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인 백현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