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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식육가공공장(두성식품) 현장지도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4-02-07
조회수
181
내용
인제소방서장 김정희는 7일 인제군 내 있는 식육가공공장(두성식품)을 직접 방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지난 1월 31일 경북 문경시 식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를 계기로 추진되었으며, 대형 화재 취약 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육가공공장 현장지도의 주요사항으로는 ▲화재우려 위험물질 안전관리 ▲화재초기 대응방법 및 인명대피 요령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화재예방 컨설팅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순직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대규모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이번 순직사고처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주기적인 점검과 훈련을 실시하겠다.” 아울러 “각종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육가공공장 현장지도 (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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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공장 현장지도 (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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