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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나서
작성자
인제홍보
등록일
2023-11-17
조회수
182
내용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된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4%를 차지했다. 또 0~6시 시간대에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 32.9%로 가장 높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소방시설법 제8조’에 의거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독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내장된 소화약제를 압력을 이용하여 방사하는 기구이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여 내장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화재 대피를 돕는 기구이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인제소방서(사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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