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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효도의 첫걸음, 주택용 소방시설 비대면 선물하기!” 홍보
작성자
지역소방서
등록일
2022-01-21
조회수
409
인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비대면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8조’에 따라 단독·연립·다가구 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1개씩,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의 관리 및 점검 방법으로는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교체·폐기 등이 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의 경우,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감염 유행으로 설 명절 연휴 고향 방문이 힘든 시기에 ‘효도의 첫 걸음! 주택용 소방시설 비대면 선물하기’를 핵심 주제로 관내 대형전광판, 스티커 랩핑 등을 활용한 언택트 홍보 위주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명절은 가정 내 화기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주택용 소방시설이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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