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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방관님 !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최준영
등록일
2023-01-04
조회수
725
내용
지난 12월4일 일요일 오후 5시경 제 아내가 갑자기 쓰러져서 처음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전화를 연결하여 제가 할 응급조치 상황을 계속 알려주셨고, 당시 공근면 119안전센터 조하나 소방관임을 비롯한 3분의 소방관님이 집에 도착하셔서 응급조치 후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을 해 주시고 말없이 뒤돌아 가셨습니다.
제 아내는 의사 응급진료 결과 뇌경색 판정을 받았고, 빠르게 치료에 들어가 3주 입원 후 호전된 상태로 퇴원을 하고
지금은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시 황망하여 소방관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해서 글 올립니다.
제 아내를 살려주고, 걸을 수 있도록 빠른 조치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할 수 없는 제가 부끄럽지만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대신합니다.
제 아내가 조금 더 호전되면 응당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으나
우선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제 삶의 또다른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횡성군 서원면 유현3리 최준영 올림
전화를 연결하여 제가 할 응급조치 상황을 계속 알려주셨고, 당시 공근면 119안전센터 조하나 소방관임을 비롯한 3분의 소방관님이 집에 도착하셔서 응급조치 후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을 해 주시고 말없이 뒤돌아 가셨습니다.
제 아내는 의사 응급진료 결과 뇌경색 판정을 받았고, 빠르게 치료에 들어가 3주 입원 후 호전된 상태로 퇴원을 하고
지금은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시 황망하여 소방관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해서 글 올립니다.
제 아내를 살려주고, 걸을 수 있도록 빠른 조치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할 수 없는 제가 부끄럽지만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대신합니다.
제 아내가 조금 더 호전되면 응당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으나
우선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제 삶의 또다른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횡성군 서원면 유현3리 최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