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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청명ㆍ한식기간 대형 화재 발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1-04-12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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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205명 외 467명의 인력과 43대의 장비를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ㆍ한식 기간 중 성묘객ㆍ상춘객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초동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염홍림 서장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강원도 일대에 강풍ㆍ건조주의보가 발령돼 화재 위험이 증가했다”며 “청명ㆍ한식 기간 식목활동과 등산객 입산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태세 유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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