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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자체 방역 실시 !
작성자
횡성홍보
등록일
2020-08-24
조회수
719
내용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23일 오전 0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직원ㆍ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코로나19 대응 자체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
또 우천119안전센터에 전문구급대를 지정해 코로나19 관련 이송 요청에 적극 지원 중이다. 의심(확진)환자 이송 시 감염의 확산ㆍ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감염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고 복귀 시 구급차ㆍ구급장비를 2차 소독ㆍ멸균함으로써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서 1층에서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전 직원ㆍ민원인을 대상으로 청사 출입 전 체온을 측정하며 출입대장 기록 관리를 작성 중이다. 직원 간 거리두기 등 소방서 출입자에 대한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석철 서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라며 “개인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통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