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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뼛속까지 소방관, 퇴근길 사람 구해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08-06
조회수
545
내용

- "뼛속까지 소방관" 퇴근길 사람 구해 -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 소속 권선양, 장성수 소방관은 8월 5일 18시 40분경 퇴근길 중앙고속도로상에서 교통사고 목격 후 주저없이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였다.

 

요구조자의 머리는 15cm정도 열상이 있었고, 한쪽 다리는 개방성 골절이 관찰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였다.

 

이들은 외상환자평가 실시 후, 차에 구비되어 있던 수건과 생수를 이용하여 상처세척, 지혈실시 및 환자 안정도모하며 출동한 우산 구급대에 인계했다.

 

권선양 소방관은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의 임무는 퇴근길에도 끝나지 않는다.” 며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했을 일이고, 환자 상태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장사진2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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