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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의 날 ’운영으로 전년대비 화재 건수·피해 감소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8-04-30
조회수
447
내용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018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횡성에서 발생한 화재 발생 분석결과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전년 대비 화재건수 현황(2018.1.1.~4.30.】
구분 |
화재건수 |
인명피해(명) |
재산피해 | ||
계 |
사망 |
부상 | |||
2017년 4월말 |
57건 |
4 |
0 |
4 |
1,208 |
2018년 4월말 |
40건 |
3 |
0 |
3 |
599 |
전년대비 |
17(29%↓) |
-1(25%↓) |
- |
-1(25%↓) |
-609(50.4%↓) |
2018년 횡성에서는 40건의 화재발생으로 인명피해 3명(사망0, 부상3), 재산피해 599백만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대비 화재발생 17건(29%↓), 인명피해 중 부상자 1명(25%↓), 재산피해는 609백만원(50.4%↓) 등 전체적으로 화재건수, 인명·재산피해가 모두 감소했다.
이는 횡성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매월 19일 ‘화재안전의 날’을 지정 운영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의식 저변화(低邊化) 확대로 화재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횡성소방서에서는 매월 19일 화재안전의 날 소방서장이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현지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캠페인·소방통로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택화재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조기 설치 유도 안내메시지 전송 및 주택화재마을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지도 등 화재예방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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