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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여성대 자매결연 행복마을 요양원 봉사
작성자
오해남
등록일
2013-03-08
조회수
675
내용
2013년 3월7일 오전 10시에 아주 오랜만에 행복 마을을 방문 하였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기운을 차리시지 못하시는거 같아 맘이 아팠다 항상 이쁜 색시 사진 있음
하나만 주고 가요 라고 하시는데 못드려서 죄송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쁜여자들이 많이 들어있는 카달로그책 한권을 집에서 챙겨서 갔다 빨간지갑두 ^^ 근대 오늘 할아버지께서 눈도 못뜨시고 일어나시기도 버거우신지 못 일어나신다 왜 나이가 들면 사람은 이럴까?오늘은 더군다나 많은 우리 대원들이 시간을 내서 방문 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쁘게 해 드릴려 했는데 다들 맘이 울적해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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