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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방서, 폭염대비 소방 활동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화천홍보
등록일
2022-08-03
조회수
343
□ 화천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전국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폭염 대비 소방 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까지 겹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체감 더위는 물론 온열질환 발생 빈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심ㆍ뇌혈관질환자나 저혈압,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안전수칙 주요 내용으로는 ▲물ㆍ이온음료 평소보다 자주 많이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 ▲외출 시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 ▲한낮 12시부터 5시 사이 야외활동 및 야외작업 자제 ▲온열질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 등이 있다. □ 화천소방서는 폭염에 대비하여 폭염 대책본부와 온열질환 응급 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폭염 구급대 운영, 에너지 취약계층 및 축산농가 등 급수지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이나 야외작업은 낮 시간을 피해 달라”며 “폭염대비 예방수칙을 준수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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