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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빙판 안전사고 사례 전파
작성자
홍천홍보
등록일
2022-01-10
조회수
322
내용
□ 지난 1월 9일 11시 06분 경 홍천군 서면(마곡리 74-1) 인근 얼어붙은 하천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가 얼음이 깨져 2명이 물에 빠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계자 말에 의하면 강둑에서 5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가 빠져있었고 물에 빠진 성인 남성(경기도, 90년생)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하여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 소방관계자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워 하천과 저수지가 얼어붙어 빙판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나 빙판놀이는 매우 위험하다” 며 “빙판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목격했을 경우 섣불리 들어가 구조하지말고, 신속한 119신고를 부탁드린다” 며 주의당부했다.
첨부파일
IMG_04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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