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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무더위에 ‘폭염 구급대’ 활동 강화
작성자
예방민원계
등록일
2019-07-30
조회수
585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장마가 마무리 되면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구급대”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7월 30일 현재까지 홍천지역에서는 온열환자가 4명 발생하여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으나
올해는 더위가 늦게 시작됨에 따라 온열환자가 계속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홍천소방서에서는 10개 구급대의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얼음팩, 이온음료 등 9종의
폭염장비를 탑재해 온열 응급환자의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들은 주변온도에 대처하는 신체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119로 신고한 후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체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박계형 방호구조과장은“폭염특보가 발령된 한 여름철 온열질환의 예방을 위하여 낮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카페인성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홍천소방서_보도자료(7월31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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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_폭염구급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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