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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천소방서 관련언론보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20
조회수
716
내용

 

 

원주환경청 홍천강서 화학사고 합동훈련   ..연합뉴스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형섭)은 19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교 아래 하천변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원주환경청을 비롯해 홍천군과 원주산림항공관리사무소, 경찰, 소방서, 육군 36사단 화학지원대 등 10개 기관에서 8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은 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작업



홍천 휴가철 사망사고 급증...  더데일리 뉴스

강원 홍천강이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북방면 노일리 홍천강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 하던 A씨(34. 서울)가 숨지는 등 지난달 부터 현재까지 피서철 물놀이 사망자가 지난해 9명보다 두배가 많은 18명에 달하고 있으며 소방서의 구조 구급 출동건수도 하루 평균 70~80건으로 50%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물놀이사고가 급증한 것은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 피서객이 크게 증가한 것도 있으나 피서객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음주 및 식사 직후 수영과 수영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사례가 많아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서면 팔봉산 인근 밤골유원지에서는 올들어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지는 등 익사사고 마의구간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안전관리 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홍천강을 비롯 산간계곡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표지판 간이인명구조함 등을 집중 설치한데 이어 위험지구에 안전관리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피서객들은 홍천강의 사망사고가 늘어나면서 인근 시군으로 휴가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고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 등 사소한 부주의에 있다"며 "물놀이시 안전요원들의 지시와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천강서 50대男 급류에 휩쓸려 실종 ..네이버뉴스


14일 오후 3시8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 인근 홍천강에서 김모(55.서울시 노원구)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김씨는 옛 직장동료 등 일행 4명과 함께 물놀이를 왔으며, 강 하류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어항을 설치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김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폭우 뒤 거센 물살과 흙탕물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