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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분전반 화재 소화기 초기소화로 대형화재 막아
작성자
고성홍보
등록일
2020-07-09
조회수
802
내용
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난 8일 오전 8시경 간성읍 어천리 민가인근 전신주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마을주민이 집안에 구비된 소화기로 초기소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이날 화재로 22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발화원인은 전기적 단락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근주민의 신고와 관계자의 소화기를 이용한 발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주변으로 화재가 확산 될 수 있었다.”며 “각 가정마다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의무이며, 화재 발생 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200709 고성소방서, 마을주민이 소화기 초기소화로 대형화재 막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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