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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임곡2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5-11-14

조회수

544

강릉소방서(서장 정은철)은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아 13일 오후2시 강릉시 강동면 임곡2리를 화재 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국민행복소방정책의 일환으로 기증창구 운영을 통하여 기증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보급하여 주택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철 강릉소방서장, 황병두 강동면장, 김기영 강릉시의원, 마을이장, 마을주민 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주민 소방안전교육,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영동화력발전처 직원들도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