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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중 교통사고 현장 초동조치하여 피해 막은 강릉소방서 손덕영 소방관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강릉홍보
등록일
2024-07-29
조회수
140
내용
지난 26일 19:07분 경 주간근무를 마친 후 귀가 중
양양 현남면 광진리 인근에서 차량단독사고로 하부에 불이 붙은 차량을 목격한 '손덕영' 소방장은
평소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해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막았습니다.
손덕영 소방장은 17년 7월 소방에 입직하여 현장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일선에서 다양한 현장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화재진압업무를 맡고 있는 베테랑 소방관 입니다.
21세기는 1가구 다수의 차량을 소지하고 있기때문에 차량화재 등의 사고는 드문 일만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승용 자동차,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는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 비치를 하도록 법이 개정 되는데요
차량화재의 경우 전기, 기계적, 인적 원인 등으로 주로 발생하여 연소확대가 빨라 초기진화 실패 시 전소를 하거나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재빠른 대응이 더욱 중요해 지는데요,
차량용 소화기는 주변 마트, 인터넷, 소방용품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적은장비로도 고 효율을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소방장비 이므로
1차량 1대 9비 의무를 준수하여 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