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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강릉홍보
등록일
2023-05-26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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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소방서(서장 심규삼)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6일부터 30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50명과 소방장비 50대를 동원해 초기대응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관내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봉축 법요식 등 행사진행을 위한 연등, 촛불, 향 등의 화기 취급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소방력 전진배치(의용소방대 동원, 7519)를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당직관 상향조정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관서장, 부처님 오신 날 주요 사찰 순회점검 화재 등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을 실시한다.

  심규삼 강릉소방서장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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