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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화재원인 부주의가 56%
작성자
강릉소방서
등록일
2012-01-02
조회수
533
내용
2011년 강릉지역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건수 237건 중 부주의가 56％인 133건을 차지했고 전기 51건, 기계 24건, 기타 19건, 방화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명피해는 4명(사망 2명, 부상 2명)이고 5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화재발생은 지난해에 비해 15건(6.7％)이 증가했으나 화재피해액은 2억여원이 감소했습니다.
장소로는 비주거시설이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50건, 임야 39건, 차량 2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소방서(서장 김남숙)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6%을 차지한 만큼 2012년도에도 시민의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예방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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