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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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수만큼 상쾌하며, 하늘만큼 유쾌했던 추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30
조회수
551
내용

강릉소방서(서장 김 기 성)는 6월 23일(화)부터 24일(수), 2일간 경포대 및 허난설헌생가 등 지역의 문화재 탐방과 경포호수 걷기를 실시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난 2일간, 계속되던 궂은 날씨를 피해 구름한점 없이 상쾌한 날씨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실지로 강릉에 살면서 누구나 가보는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였지만,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듣기는 처음 이였고, 그로 인해 더욱 더 새롭고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지역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9년 상반기 직장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강릉소방공무원과 의무소방원 · 공익근무요원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국제일의 풍경을 자랑하는 지역문화재 및 경포호수 일대 걷기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로 만들고, 또한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 강릉소방서 165명의 전직원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고,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와 『Safe Korea』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