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 12월에 제대한 23기 김세환입니다.
너무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그리고
우리 의무소방대 대원들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3월에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든 소방서를 떠났다는 건 아쉽지만
또 다른 만남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사귄다는 것도 유쾌한 일입니다.^^
저의 3월은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역시 세상이 만만하진 않지만 저도 나름대로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년 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살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릉소방서 분들도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구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