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질의응답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응급특채, 구급(경력)특채 -> 구급(경력)특채로 통합에대해 문의드립니다.
작성자
유종수
등록일
2018-01-12
조회수
989
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소방공무원을 꿈꾸여 강원도 응급구조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18년부터 소방 구급분야 신입채용을 응급특채, 경력특채 -> 경력특채로 통합한다는 공고가 올라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응급 특채를 와 경력특채를 통합한다는게 형평성과 실효성에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응급구조학과는 응급구조학이라는 현장상황의 대처에대해 4년동안 공부를 하며 국가에서 공인된 국가시험을 통해 1급 응급구조사가 되어 구급활동의 전문가가 양성이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이렇게 통합을 하게 되어버리면 4년간 공부를하고 노력을 한 학생들은 구급대원의 자리를 잃게됩니다.
응급특채는 응급상황을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트레이닝한 사람에게주어지는 특채이고
구급(경력)특채란 임상경험을 쌓은사람에게 주어지는 특채로 알고있습니다.
이걸 통합을 하는것이아닌 동일한 조건으로 응급특채와 구급(경력)을 나누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취지는 경력자를 뽑으면 능률과 효율이 상승된다는 취지이지만 응급및 구급과 전혀상관이없는 분야에서도 임상경력2년을 쌓고 온사람들 또한 구급특채의 경력자로 인정되어 구급으로 들어올텐데 오히려 전문적으로 그 현장상황과 프로토콜에 맞게 트레이닝 받은 1급 응급구조사가 상황이해와 대처능력을 더 유연하게 할수 있을꺼같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