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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안전파수꾼 역할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4-09-04
조회수
62
내용

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도내 4개 시군 화재 취약 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물품(아크차단기, 자동소화패치)을 설치·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기안전을 강화하는 아크차단기와 자동 소화 기능이 있는 

   소화패치를 설치로 구성 되어있다. 이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온 것으로

   도내 화재 취약계층의 화재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강원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강원119행복기금'

   3,310만 원이 사용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300가구가 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춘천, 강릉, 인제, 양양의 4개 시·군에서 

   각각 100가구가 선정되어 화재 예방 물품이 설치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춘천 13가구, 강릉 34가구, 인제 27가구, 양양 26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김근태 화재대응조사과장은도내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역 사회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다면서

  “향후 성과에 따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크차단기 관련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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