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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양구119)고립된 단체여행자 구조에 감사해요
작성자
김존화
등록일
2024-10-19
조회수
180
내용
10월18일 오후 5시30부터 6시45분까지
22명의 여행객을 구해주신 화천, 양구 119 소방대원께 감사합니다.
많은 비가 집중된데다, 수문을 닫았는지 평소에 비수구미 트래킹길이 물아래 잠겨서 끊긴 상황. 발목을 다친 사람도 있고 다시 해오름 휴게소 쪽으로 돌아 갈 수도 없는 고립된 상황에서 119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금요일 늦은 시간인데 망설임 없이 준비해서 와주신 119 구급 요원과 팀장님들을 보는 순간 안도의 숨을 내쉬었죠. 작은 구조용 보트에 3명 씩 4명씩 나누어 태워서, 구명조끼를 꼭꼭 챙겨주셨고, 네번에 걸쳐 화천소방서와 양구 소방서 대원들이 모두를 안전하게 호수 반대편에 옮겨주셨습니다.
참 감사하고 119 구조대원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늠름해 보였습니다.
원래 일정이 평화의 댐까기 트래킹하는 것 이었는데, 어둠이 깔린 파로호에서 더 소중한 추억과 감사함을 얻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강원도 관광지를 찾아오겠지만, 지역 알림장을 참고해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화천군에서도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좀 더 세심한 보살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에 친절하게 전화응대 해주신 화천읍 관계자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화천소방서 양구소방서 119 구급대원께 감사합니다.
22명의 여행객을 구해주신 화천, 양구 119 소방대원께 감사합니다.
많은 비가 집중된데다, 수문을 닫았는지 평소에 비수구미 트래킹길이 물아래 잠겨서 끊긴 상황. 발목을 다친 사람도 있고 다시 해오름 휴게소 쪽으로 돌아 갈 수도 없는 고립된 상황에서 119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금요일 늦은 시간인데 망설임 없이 준비해서 와주신 119 구급 요원과 팀장님들을 보는 순간 안도의 숨을 내쉬었죠. 작은 구조용 보트에 3명 씩 4명씩 나누어 태워서, 구명조끼를 꼭꼭 챙겨주셨고, 네번에 걸쳐 화천소방서와 양구 소방서 대원들이 모두를 안전하게 호수 반대편에 옮겨주셨습니다.
참 감사하고 119 구조대원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늠름해 보였습니다.
원래 일정이 평화의 댐까기 트래킹하는 것 이었는데, 어둠이 깔린 파로호에서 더 소중한 추억과 감사함을 얻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강원도 관광지를 찾아오겠지만, 지역 알림장을 참고해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화천군에서도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좀 더 세심한 보살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에 친절하게 전화응대 해주신 화천읍 관계자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화천소방서 양구소방서 119 구급대원께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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