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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동해 특수 대응단 '산악구조대1팀'의 봉사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작성자
권영신
등록일
2022-12-19
조회수
580
내용
지난 16일 대학 동기들과 설악산행을 위해 눈덮힌 한계령을 시작으로 서북능선을 따라 대청봉과 오색을 탐방하고자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눈길의 암능길과 너덜길은 참으로 험하고 지친 길이었기에 그만 사고를 당하여 더이상의 산행이 불가능한 상황 이었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하는 자책감에 할 수 없이 119구 구조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응대는 물론이고 험한 설악산 서북능선의 눈길을 뚫고 신속한 출동에 남의 도움을 받는 다는것이 이렇게 고마운 일이구나 라는것을 60 평생을 살아 오며 가장 진 하게 느낀 하루 였습니다. 부상과 추위,배고픔과 갈증의 고난에 지친 하루 였지만 구조팀의 도움을 받으며 대한 민국 국민 이라는 사실과 재난 구조 체계의 신속함에 큰 감동을 받은 하루 였음에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깊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통해 다시한번 세상에 감사함을 반추케하는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구조 활동에 요 구조자로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나름 작은 선물이라도 전달해 드리고 싶었지만 한사코 공무 수행임을 이유로 거절(?)하시고 그럼에도 SNS를 통해 선물을 보냈으나 이 또한 거절하시니 도움 받은 사람으로서 감사를 표할 방법이 없다 함에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해야 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환동해 특수 대응단 산악구조대 1팀' 입니다. 한용규 팀장님 이하 박치우, 전준현, 정왕철, 방경모 대원님 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과 함께 따뜻한 인연으로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최고 예요!!!!^^ '환동해 특수 대응단 산악구조대 1팀' 화이팅!!
감사 합니다^^
이러한 구조 활동에 요 구조자로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나름 작은 선물이라도 전달해 드리고 싶었지만 한사코 공무 수행임을 이유로 거절(?)하시고 그럼에도 SNS를 통해 선물을 보냈으나 이 또한 거절하시니 도움 받은 사람으로서 감사를 표할 방법이 없다 함에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해야 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환동해 특수 대응단 산악구조대 1팀' 입니다. 한용규 팀장님 이하 박치우, 전준현, 정왕철, 방경모 대원님 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과 함께 따뜻한 인연으로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최고 예요!!!!^^ '환동해 특수 대응단 산악구조대 1팀' 화이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