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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강릉소방서 예방과장님께 올리는안부
작성자
정연석
등록일
2008-05-23
조회수
2594
내용
임철위님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어디가나 그런 부류에 고상?하신분들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영등포소방서 소방과장(당시는 소방과)이었던 뚱뚱하고 수원에사는 이름이 생각이 않나네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지요. 물론 제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아마 지금 그랬더라면 아마도 그때같이 당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님에 글대로 다리꼬고 의자 뒤로 깊숙히 기대고 앉아서... 무슨 제왕같이... "야! 왜 내가 너때문에 신경써야되" 이러는데... 그때는 왜 참았는지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그럼 소방과장이 직원들 신경써야지 도대체 무엇을 신경써야 하나요? 퇴근후 직원들에게 술 먹을 궁리해야 하나요??? 술먹고 구급차를 자가용 부리듯이 수원까지 같다고 합니다. 임철위님 끝까지 힘내시고 님이 존경하시는 그분의 행동을 끝까지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거수 일투족은 아니더라도 그분으로 인해 행동에 제약이나 불편하신점이 있으시면 혹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곳 http://cafe.naver.com/godw1079 에 많은 글 올려 주세요. 임철위님 뒤에는 당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동료들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님에 건강과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시길 빌며 이만........ 바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