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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Re: Re: Re: 사과받았으니 된거아닌감
작성자
윤홍? class=
등록일
2007-12-05
조회수
1003
내용
이지현씨 우리의 본업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구조하는 일을 하는것이외다 나도 세금내는 사람으로서 누구 허락받고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급차에 앞으로 내가 탈지도 모르는 구급차에 개를 태우라고 허락했소이까? 그리고 우리가 일하기 싫다고 했소? 그리고 국민들 구조하고 환자 이송하는 일을 하기싫다고 했소이까? 하지도 않은 말로 현혹시키지마십시요. 또한 현장에 나갔던 직원들이 무슨죄가 있는데 왜 우리가 그 직원들을 탓합니까? 그 직원들은 우리가 소방공무원으로 임명되면서 배운 그대로를 한겁니다. 그럼 당신은 개 데리고 일반 병원가서 의사보고 내 개좀 살려주쇼 하시지요. 어차피 사람이나 개나 같은 생명이니 살려내시오 해보시오. 그런 사람들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는 입장에 또한 권력이 없는 기관공무원에 무조건 시민들이 원하는 일만 해주는 공무원 이런 인식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지 마시오. 또한 구급차에 신문지 깔고 이송하라고? 병균이란것은 공기중에 날라다니는것도 있소이다. 또한 밑에 신문지 깔아도 개털은 날립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급차에 누가 개털날리라고 했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 괴롭히지 마시오 현장에 출동했던 직원들 개가 아니었다면 일반 시민이었따면 그자리서 40분씩 남아서 그러고 있지 않았을겁니다. 대한민국 어느 소방공무원을 현장에 출동시켜보십시요. 사람이었다면 절대 그렇게 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현장일을 하면서 독거노인분들 장애인분들 집에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이불에 바지에 용변보셨을때 다 치워드리고 하다못해 빨래도 해드리고 나옵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 절대 일하기 싫어하고 그런사람 없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개따위에게 이런 인심들을 ?나요? (참고로 저도 강아지 2마리 키웁니다) 강아지는 강아지일뿐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강아지가 다치거나 아프면 그건 개 주인이 알아서 책임져야할일입니다. 개가 세금내나요? 주인이 내니까 괜찮다고요? 그럼 주인이 아프십시요. 그럼 저희는 이송해드립니다. 애견 주인분들 개를 위해 개세금을 많이 내시고 개 구급차를 만들자고 건의를 해보십시요. 그러면 앞으로 개 구급차 생겨서 님들같은분들이 요청할때 그 구급차가 출동해서 해결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