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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털 날리는 119구급차
작성자
김종우
등록일
2007-12-05
조회수
1413
내용
오운희씨라는분 가족중에 소방공무원 시험봤다가 떨어져 한이 맺힌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겁니다..
억지로 여론형성해서 분위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는걸 보니..
오운희씨 처음 썼던 장문메일은 삭제했더군요..
본인이 떳떳하면 왜 삭제를 했는지..
강원소방본부 상활실 답변도 참 거시기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이송을 해야 한다는...
그럼 해바라기나 화분 등등 숨을 쉬고 있는 식물들도 이송을 해야 겠군요..
자!우리 상상을 해보자구요..
119에 신고가 들어옵니다..
"저기요..우리 난초가 숨을 안쉬어요.."
그리고 얼마후 구급차 뒷칸에서 난초에 심페소생술을 하고 있는 구급대원을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웃깁니까?
그리고 먼저 선결되어야 할 문제는 개나 식물에게 주민번호를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구급일지를 적어야 하니까..
오운희씨...전국 소방관들을 상대로 정중히 사과하세요..
적어도 오운희씨 말처럼 농땡이치는 소방관들은 없으니까...
소방관들은 화재진압..인명구조 등등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