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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방동요제에 분통을 터뜨린다.
작성자
김은숙
등록일
2006-09-13
조회수
1240
내용
빛선교원 자모입니다.
소방동요 결과에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그냥 있을수가 없습니다.
교육청에서 보내셨다는 심사위원님들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셔야 하는
교장선생님이시고 그분들의 양력이 만만찮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 실망하고 좌절했습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 많은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터무니
없는 결과가 나오리 라고는 꿈엔들 생각했겠습니까!
빛선자모이기 때문이 아니라 객관성을 가진 관객들도 우리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희들이 대상감이였는데 참 잘했었는데 하시며 힘내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초등부 선생님도 계셨구요!
사람의 눈이있고 귀가 있습니다.
아무리 심사기준이 있고 심사위원들의 기준으로 평을 하셨다해도 이번은 정말로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심사기준에서 대상을 받은 동해한나팀보다 무엇하나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자신합니다.
이번대회가 도대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대회라는 더 큰 대회가 남아있습니다. 어느시골 작은 유치원이라고 무시하신다면 전국대회에서 강원대표로 왔다고
저희와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어떠시겠습니까?
보셨다싶이 아주 밝고 맑은 때묻지 않은 천진함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부정함이 아닌 공정함을 가르쳐 주세요.
우수상이 먼지도 아직 잘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이런 솜털같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편파적인 행동은 정말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사위원 세분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월드컵때 주심의 부정판정으로 우리나라가 폐했을때 온 국민이 얼마나 분통을 터뜨리고 격분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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