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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인공노할 악행입니다
작성자
김흥진
등록일
2006-03-22
조회수
1532
내용
쑤자툰은 더 이상 단순한 지명이 아닙니다
지난 100년 동안 어떤 보통 명사들은 그 본래의 의미를 훨씬 뛰어넘어
더 이상 하나의 명사가 아닌 것들이 있다.
그것들은 모든 인류가 잊을 수 없는 악몽이 되었고
인류 문명사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치욕이 되었다.
나치 파시스트는 아우슈비츠를 더 이상 폴란드의 한 지명으로 두지 않았다.
구 소련 공산 독재 정권하의 노동수용소 제도는
굴라크를 더 이상 하나의 러시아어 약어로 두지 않았다.
사람들은 앞으로 중국 지명 쑤자툰(蘇家屯)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수련인 박해란 야만적 행위는
쑤자툰을 더 이상 선양시의 한 지역으로 두지 않을 것이다.
이 명사들은 이미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죄악과 영원히 연결되었다.
2006년 3월 9일, 대기원과 명혜망(明慧網)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였다.
원래 중공 정보 요원(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이름을 밝히지 않음)의 폭로에 따르면,
선양시 쑤자툰지역에 파룬궁 수련인들을 박해하는 전용비밀강제수용소가 있다고 한다.
이 곳에는 ‘시체 소각로’가 설치되어 있고 많은 의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곳에 보내진 파룬궁 수련인들은 누구도 나갈 수 없다.
어둠이 광명을 싫어하듯이
'가짜, 사악, 투쟁'은 '진,선,인'을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이다.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이하 ‘추적조사’)’의 조사에 따르면,
중공은 ‘진(眞) 선(善) 인(忍)’ 의 신념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인들을
이곳에 모아 숨이 거의 끊어질 정도로 고문한 후 살아있는 인체를 해부하여
장기를 적출하고 암거래로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시체는 소각로에 보내 증거를 없애고 있다.
이 과정이 극도로 잔인하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한 의료 종사자들은
대부분 심각한 심리적 문제가 나타났으며 일반적으로 불면과 악몽에 시달린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매매춘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심지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 자살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이곳에는 적어도 2003년까지 이미 6000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수감되었다.
아마도 선량한 사람들은 이런 비참한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대단히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를 한 번 돌이켜보자.
2차 세계 대전 기간에,
1942년부터 레지스탕스 조직원들은
아우슈비츠 집단학살강제수용소가 존재한다고 보고했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잔혹한 내용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연합국 정부에서는 처음에 이 말을 아예 믿지 않았다.
1943년에 이르러서야,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런던과 워싱턴에서
비로소 그것은 일반적인 의미의 감옥이 아니라,
틀림없는 ‘살인 공장’이라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
앞서 사람들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나치당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다.
쑤자툰 집단학살강제수용소가 폭로된 후 지금(15일)까지 꼬박 6일이 지났다.
중공 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에 대한 잔인한 박해 수단은
절대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뒤지지 않는다.
나치가 아무리 흉악하고 잔인했다고는 해도 유태인의 장기로 폭리를 취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중공은 파룬궁 수련인들에게 육체적 학대를 자행했을 뿐만 아니라
극도의 정신적 박해를 가해 육체와 정신을 모두 박해했다.
그러나 아무리해도 파룬궁 수련인들의 신앙을 포기하게 할 수 없자
중공은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시체는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는
극도의 만행을 저질렀다.
천인공노(天人共怒) 할 이번 악행은 완전히 마귀의 소행이다.
사실상,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들의 인체에서 장기를 절도한 것은
결코 최근에 시작된 일이 아니다.
이미 2001년 명혜망에서 조사, 확인한 소식에 따르면 적지 않은 파룬궁 수련인들이
박해 당해 죽은 후 시신이 강제로 해부되어 장기가 적출되었으며
시체는 소각되었다고 한다.
쑤자툰에서 중공의 마귀와도 같은 폭행은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한 양심인사(중공 정보부요원)에 의해 폭로되었다.
그러나 중공의 위협 하에 몇 십 년 동안 지속된 잔혹한 탄압과
8천만 명의 억울한 원혼들이 중공에 의해 황천을 떠난 비극에 두려워 떠는
중국인들 가운데 진실을 말하려는 사람은 너무나 적다.
쑤자툰 이외에 얼마나 많은 죄악이 여전히 은폐되어 있을 것인가?!
사람들은 오늘날 2차대전 당시의 치욕스런 침묵을 참회하고
전력을 다해 유태인에 대한 나치의 만행을 즉각 제지하지 못한 것을 참회하고 있다.
그리하여 전 인류의 양심에 도전하는 사악(邪惡)에게
도전할 기회와 담력을 주어 사악이 더욱 확장되게 했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커다란 재난을 피할 수 없게 하였다.
극단적인 인간성 말살과, 인류 도덕의 최저 선에 도전하는 중공의 만행에 대해,
오늘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시 한번 선(善)과 악(惡)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우리와 동류인 인간을 악마의 잔해를 받도록 방치해 둔다면
인류는 인성에 대해 논할 눈꼽만큼의 가치도 없을 것이며,
이는 곧 인간세계가 지옥과 다름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900만에 달하는 용기 있는 인사들이 이미 공개적인 탈당 방식으로,
인간성과 악마 사이에서 이성적인 선택을 내렸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폭로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에 인류 역사상 쑤자툰은 더 이상 단순한 지명이 아닌 그 이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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