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자유게시판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명복을 빈다는 말 한마디 쯤은
작성자
정종엽
등록일
2006-03-12
조회수
1309
내용
영월서면화재로 인해 고인이 된 아이들이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든것을 떠나 본부장이나 서장이 아이들의 명복을 빈다는 말 한마디쯤은
할줄알았습니다.
꿀먹은 벙어리 마냥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잊혀지기만을 바라는것인지 자기들의 잘못은 당연히 없으므로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일만 커지게 할것 같아서인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소방은 잘 모르지만 정말 실망이네요
이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