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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112 응급센터, 하루 평균 12,000건의 신고를 받다.
작성자
김웅종(종합상황실)
등록일
2019-02-28
조회수
1000
내용
마드리드 112 응급센터, 하루 평균 12,000건의 신고를 받다.
* 인구 수 : 647만 7천명 (2017년)
마드리드의 112응급센터는 하루 평균 12,000건에 가까운 신고를 받으며 , 마드리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드리드 112응급센터는 이번 주 월요일 유럽 112의 날, 모든 유럽연합 국가들이 112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월 11일(2월의 11번째 날)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112사용자의 만족도 연구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99%이상이 응급시 연락 할 수 있는 번호라는 평가했다..
또한 112에 대한 인지도는 절은 사람들이 나이 든 사람들보다 조금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용정도는 소도시나 대도시가 같은 정도를 보였다.
112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고를 처리하는 응급관리자의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이었다.
신고 전화의 절반은 구급출동이다.
112가 마드리드에서 응급 전화로써 사용 된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다. 현재 신고전화 수는 4배가 증가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8년, 430만 건의 신고전화가 있었고, 이는 마드리드에서 하루 평균 12,000건 의 신고를 의미한다.
이 중 절반은 구급 출동이며, 23%는 경찰 또는 시민보안군(Guardia Civil)관련, 나머지 중 6%는 화재 출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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