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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방이야기

제목
앵무새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멕시코)
작성자
김웅종(영월)
등록일
2018-07-14
조회수
838
내용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들과 동물을 무사히 구조했다.

Guadalajara(과달라하라) -

 Protección Civil y Bomberos de Guadalajara 소속의 소방관은 colonia Javier Mina에 위치한

주거지 화재에서 삶의 희망이 없는 작은 앵무새를 구조 후, 포기하지 않고  인공호흡을 하였다.


 이 사건은 이번주 수요일에 발생하였다. 2층 집이었으며, 6명의 사람들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그 중 2명은 미성년자였다. 그리고 2마리의 개들도 무사히 구조했다.

하지만 앵무새는 그렇지 못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관은 앵무새에게 인공호흡을 하였고, 생명을 구해 영웅이 되었다.

이 존경스럽고 용감한 행동은 SNS를 통해 퍼졌고, 그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날마다 하는 일들에

대한 칭찬 메세지가 빠르게 만들어졌다.


 * 자료출처 : https://www.debate.com.mx/guadalajara/rescate-loro-reanimaron-familia-menores-bomberos-guadalajara-incendio-vivienda-javier-mina-20180706-0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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