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가족
의용소방대연합회
제목
문막여성대 학생들과 봉사
작성자
유미희
등록일
2010-10-16
조회수
499
내용
10월15일 13시부터 17시30분까지(소미경 대장외 11) 상지대 소방학과 학생들과
시력장애인, 혼자 사시는 할머님 그리고 벼를 베지 못해서 걱정하시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연기 감기기도 달아드리고 봉사하고 왔습니다.
청소하는 손길이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년째 봉사를 나왔다는 여학생들도 열심히 부지런히 여성대 대원들과 분주히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할머니댁을 방문하니 할머니는 아니야 됐어 내가 이따가 할꺼야 하시며 한사코 말리시더라구요
그래도 우리가 누구입니까 할머님댁을 열심히 깨끗하게 정리정돈 주변정리도 잊지
않고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이제 밖에 나가면 완전한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지만 할아버님댁은 편찮으신 할아버님께서
벼를 베지도 못하고 계셨습니다.
진흙에 완전 누워있는 벼 처음엔 망막했지여^^*
낫질은 처음인 우리들이 조심조심 그러나 발이 빠지고 넘어지고 엉덩방이 찧고 하하하
열심히 벼도 베보고 담에는 어떤 봉사가 있을까요?
문막여성대 화이팅!?!?!?
우리 문막대에 아쉬운 일이 있었어요.
언제나 자상하신 임석환팀장님 스마일 김민섭반장 경상도 싸나이 최현식반장
모두들 가버렸어요ㅠㅠ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편안하게 대해주셨는데ㅠㅠ
그동안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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