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의용소방대(대장 원용석)는 지난달(3월 28일) 축사화재로 실의에 잠겨있는 서원면 창
촌리 정명환씨에게 대장님의 제안으로 대원 모두 힘을 보태 화재피해복구 비용으로 5십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노모를 모시고 성실히 사는 이웃 주민이기에 마음이 더욱 아프지만
다시 재기하여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