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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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0.3.16)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3-16
조회수
1195
내용

 

언론보도(2010.03.16)



봄철 산불대비 합동훈련

시·산림항공관리소·육군항공대                    강원도민일보  


원주시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육군항공대가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17일 오후 1시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서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초동진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주시와 육군항공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훈련은 대형 산불발생상황을 가상해 공중지휘반을 설치하고 지상에서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지휘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산불전문진화대원을 5개조로 편성해 산불진화에 나선다.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

강릉소방서, 회당 5만원                          강원도민일보  


강릉소방서(서장 김기성)는 비상구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를 폐쇄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불법행위 위반 신고대상은 피난·방화시설 등의 폐쇄·훼손과 주변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시설변경 등이다. 강릉소방서는 신고센터를 통해 불법행위가 신고되면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확인, 포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회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동일인이 연간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불법행위 신고대상 관계자에게는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




안성소방서, 업무향상 행정업무 멘토링 결연식        경인일보

 


안성소방서(서장·이재열)는 15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내·외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행정업무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1대 1 방식으로 내근 직원(멘토)의 직무경험과 노하우를 외근 직원(멘티)에게 전수하고, 외근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수집해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행정업무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능력을 함양하여 조직의 활력은 물론 민원인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안전체험 신청하세요"

논산소방서, 오는 26일까지 … 내달부터 운영         충청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논산, 계룡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 적절한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이동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에 이용될 이동안전체험차량은 4.5의 특수소방차량으로 차량내부에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화재안전체험(열·연기비상탈출체험, 피난대피체험, 소화기체험), 생활안전 영상체험 등 안전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참여자들이 코스이동을 통해 안전전반에 관한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차량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3월 26일까지 논산소방서 방호예방과(☏041-730-0322)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부여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대전일보


부여소방서는 주유소 및 대형할인 매장에 소화기 판매코너 설치를 유도해 주민들이 쉽게 소화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협의해 교통안전교육 시 차량용 소화기 사용법, 차량화재에 대한 초기대응방법 등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선규 부여소방서 대응조사팀장은 “소화기 한두 대만 있었다면 참변을 면할 수도 있었던 사건도 많았다”면서 “차량용 소화기는 시중에서 1만-2만원이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금방 손이 닿을 수 있는 차내에 꼭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용 관창만 훔쳐...화재도 잇따라                 YTN



[앵커맨트]


지하철 역마다 설치된 소화전에서 소방호스에 붙어 있는 관창만 골라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밤사이 화재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용 호스 앞부분에 끼워져 있는 관창입니다.


물이 멀리까지 뻗어 나가도록 만들어져 있어 하나에 5만 원이 넘는 고가입니다.


44살 백 모 씨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역에 있는 소화전 관창 100여 개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취:백 모 씨, 피의자]

"옛날에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보아 (소방용 관창이) 나을 거 같아서 택하게 됐습니다."


백 씨가 훔쳐 판 관창은 500만 원어치, 경찰은 장물을 산 고물상 주인 42살 마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밤 사이 화재와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모텔건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4명이 급히 대피했고, 38살 조 모 씨는 5층에서 뛰어내려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대구 비산동에 있는 신발가게에서도 불이 나 가게 안에 있던 신발 1,000만 원어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쪽 천장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을 지나는 5번 국도에서 54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포크레인을 들이 받아 운전자 강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