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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작제목
언론보도(01.10)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10-01-10
조회수
958
내용
아이뉴스24
LG CNS, 행안부·방재청 통합상황실 구축 착수
LG CNS(대표 김대훈)는 영상 및 상황실 구축 전문업체인 CPI 솔루션(대표이강기)과 공동으로 국가재난관리 통합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상황실 구축은 기존의 기관별 분산된 재난사고에 대한 상황보고와 주로 유선상으로 이뤄지던 의사소통의 문제를 개선하는 사업. 통합상황실이 구축되면 각 상황실에서 취합하는 재난관련 정보가 통합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즉각적인 대응도 가능해 진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재난위기종합상황실(정부중앙청사 13층)과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 재난상황실(정부중앙청사 13층), 소방상황실(정부중앙청사 19층) 등이 정부중앙청사 1층으로 이전·통합, 오는 3월초 국가재난관리 통합상황실로 거듭나게 된다.
LG CNS 공공2사업부 이철 상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재난관련 통합상황실 구축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LG CNS는 지난 8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안부 재난안전실 김진항 실장,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 강병화 국장, LG CNS 이철 상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갖고, 2개월간 진행될 구축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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