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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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22)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12-22
조회수
1146
내용

 

구조요청 시 전신주를 보세요" 구조요청 시 고유번호로 위치추적 (강원일보)

구조요청 시 당황하지 말고 전신주를 보세요.”

도소방본부는 21일 전신주 고유번호를 통해 119 구조요청자의 위치를 추적, 신속히 구조에 나서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립사고 및 국도에서의 교통사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고자는 당황할 필요없이 인근 전신주의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

올해 도내에서 전신주 고유번호를 이용한 119 활동실적은 교통사고, 환자 이송 등 모두 9건이다.


안전수칙 준수하면 산악사고 예방 (도민일보)

올 한 해 산악사고는 강원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대비 22%증가한 949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웰빙(well-being)이 사회적 트렌드(trend)가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반증일 것이다.

반면 그로 인한 산악 사고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산에 대한 지리도 잘 모르거니와 산속에서 휴대폰 불통지역이 많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막연히 산에 오른다는 기대감과 희망으로 대책도 없이 무작정 산에 올랐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종종 있다.

특히 겨울산의 특성이 평지보다 일몰이 무척 빨리 찾아온다는 점이다. 어두운 상태에서 야간 산행장비 없이 무리하게 하산을 서두르다보면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나 절벽에 발을 잘못 디뎌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고 발생시 산중에는 특별한 목표물이 없기 때문에 조난자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무척 어려움이 뒤따름은 물론이다.

여기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무리한 산행을 피하고 등산 시 철저한 준비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준비성이 꼭 필요하며, 둘째 일몰 전에는 반드시 하산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간 안배 속에 산행을 계획해야 한다. 또 아이젠, 플래시, 보온장비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갖추어서 등산을 하고, 산중에는 휴대폰 배터리 소모량이 많으므로 가급적이면 필요시에만 개방하고 통신장비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언뜻 당연하고 하찮은 것 같지만 조난사고 발생시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김동기·삼척소방서 소방경


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위촉 (강원일보)

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위촉장 수여식이 21일 도청 본관 통상상담실에서 김진선 지사, 이돈균 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황성의용소방대장 취임 (도민일보)

이주혁(50) 제17대 횡성읍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횡성읍 의용소방대가 횡성 안전사고 제로화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조직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횡성 출신으로 횡성초·중·고를 졸업. 지난 1989년 의용소방대에 입소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까지 횡성읍 의용소방대 부대장과 섬강 라이온스 클럽 회장 역임. 현재 태기건축 대표를 맡고 있다. 부인 함종숙(49)씨와 1남1녀. 횡성/정태욱


 석사119안전센터 공공기관 합동훈련 (강원일보)

춘천소방서 석사119안전센터는 21일 동면사무소(면장:안동탁)에서 겨울철 화재 등에 대비해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화천119안전센터 난방용 땔감 지원 (강원일보)

화천119안전센터(센터장:김교성)는 21일 연말을 맞아 아궁이를 사용하고 있는 독거노인 2가구에 각각 난방용 땔감 1톤 트럭 1대분을 지원했다.


 건조특보 7일째‥산불비상R (삼척MBC)

◀ANC▶

영동지역에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수시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위험이 특히 높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동해와 삼척, 태백 등 강원남부지역에는 지난 15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이틀후 경보로

강화된 뒤 이번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효습도가 20% 밑으로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어 산불위험이 높습니다.

(S/U)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처럼 낙엽들이 바짝 말라버렸습니다.

◀INT▶산불감시원

'이 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사냥꾼들도 많이 다녀 산불 위험이 높아 잘 감시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자 각 시군은 예방감시활동기간을 연장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동해시와 삼척시는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불진화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무인 감시카메라를 동원해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삼척시관계자

'15일까지였던 산불조심기간을 다음 비나 눈이 올 때까지 연장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25일 이후에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축자재 점포 불...500만 원 피해 (YTN)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신설동에 있는 건축자재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점포 37㎡와 건축자재 등이 타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벽 앞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