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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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1. 13)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1-13
조회수
1066
내용

 

[YTN 전국방송]


밤사이 화재 잇따라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시장과 공원에서 불이 났고, 목포와 제주에서는 항구에 정박된 어선 4척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김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2시 반.


부산 부전시장 식료품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차 덕에 다행히 주변 상가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닫힌 셔터사이로 연기가 새어나왔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원 매점에서 쉴새없이 뿌연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불은 10분만에 꺼졌지만, 매점 내부가 몽땅 타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바람이 거셌던 전남 목포와 제주도에서는 정박된 어선에서 잇따라 불이 나 어선 4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택시 밑에 깔린 오토바이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불법 유턴을 하던 택시가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2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김수진입니다.



전남 화순 돼지축사 불...2억 1,000만 원 피해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남 화순군 동면에 45살 박 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6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척 MBC]


한국화재소방학회 추계 학술대회


한국화재소방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오늘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는 국내 대학을 비롯해 방재시험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원 등 소방관련 기관이 참가해 소방방재분야의 논문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재실험을 비롯해 소방장비 개발과 연소물질별 특성, 소방방재기술과 건축기술 접목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2009-11-12 오후 5:39:00]이용철 작성자 7조회수



[강원일보]


[강릉]`미실' 저자 김별아씨 명예소방서장 위촉

【강릉】소설가 김별아(40·사진)씨가 13일 강릉소방서 명예소방서장 및 119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소설 `미실'의 저자인 김별아씨는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를 모으면서 부각되고 있으며 드라마의 대표캐릭터인 미실을 다룬 소설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소방서(서장:김기성)는 이날 오후3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서장 및 119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어 소설가 김별아씨의 문학과 인생에 대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역대 명예소방서장들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화천]“신속한 대처로 민가 화재 진압”

육군 제1257부대 김남정 하사·장재영 이병

육군 승리부대 예하 제1257부대 무선반장 김남정(여·27) 하사와 장재영(21) 이병이 야산과 인접한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속한 조치로 산불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 화재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들은 지난 3일 사격장으로 이동 중 도로변 민가에서 불이 나 연로한 할아버지가 홀로 불길을 잡으려고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초기 진압이 안 되면 불길이 주변의 산으로 옮겨갈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김 하사는 119에 신고 후 장 이병과 함께 소화기를 들고 할아버지를 도와 불길을 잡기 시작했다


[포토뉴스] 영월소방서 소방헬기로 응급환자 이송

영월소방서(서장:여윤길)는 12일 주천면 주천리에서 소여물을 썰다 농작업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주민(여·57)이 재접합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헬기를 이용해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