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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무원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보급확대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16-02-18
조회수
766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 15일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동해시청 전직원 대상으로 매일 40명씩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보급확대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주변사람들의 응급처치가 해당 환자의 소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공직자들이 이러한 상황을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달 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적정한 인원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또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후 자체 평가를 통하여 합격자에게만 교육 이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한편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는 심장과 폐가 정지한 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소생확률이 높아진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동해시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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