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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간이소화용구 기증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12-29
조회수
654
동해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장 박종만) 회원 20명이 29일 관내 화재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간이소화용구 50개(100만원 상당)를 동해소방서(서장 김기성)에 기증했습니다.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된 동해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자율 안전관리체제 기반조성을 위해 2005년 4월 구성되어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해소방서는 이번에 기증된 간이소화용구를 화재취약가구 및 소외계층 등 소화기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농촌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배부 시 사용법 교육 및 체험을 병행 실시하여 유사시 주택화재 대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방침입니다.
첨부파일
시민협의회_소화기_기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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