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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삼화동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22-10-26
조회수
313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26일 오후 13시 삼화동주민센터에서 소방공무원·산악전문의용소방대·시민안전관리협의회·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이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화재발생이 많은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추진했고 동해소방서는 2010년 단실마을(단봉동)을 시작으로 삼화동을 포함 총 23개의 마을이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삼화동 137가구를 대상으로 복권기금을 활용한 소화기 137개, 감지기 274개를 보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각 가구별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춘식 서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선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화재없는마을행사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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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마을행사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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